아들둘 2살4살 키우느라 정말 정신없는 주부랍니다.
저번에 종아리서포트 사구 넘 좋아서 거들까지 구입했네요.
유명한 비xx제품을 착용했었는데,정말 가격이 너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힘든거 무릎쓰고 착용하고 있었거든요.
소화도 안되구,갑갑하구..저녁이면 땀나서 허벅지 가렵고 난리도 아니였지요..
이것도 그러면 어쩌나..돈 나갈곳은 너무 많은데 가격부담오는 거들까지 사 입으려니 고민고민하다
질렀답니다.
엊그제 받고 입어봤는데요..제가 둘째가 7개월이라 사실 살이 많이 있거든요.
엉덩이,허리,허벅지 장난아닌데..정말 마술같이..살들이 이쁘게 정리되더라구요.
허벅지쪽은 바지가 남기까지 하구요..
밥을 먹어도 불편하지않구요.
제가 힙 사이즈가 큰데도 불구하고 요즘 한약먹으며 다이어트 중이라 한치수 작은걸로 구매하면서
각오하고 있었는데 입을때도 불편하지않고 짱짱한게 무지 좋네요~~
어제 입고 나가서 몇명한테 바지 내려가며 보여줬답니다.ㅎㅎ
친구들이 워낙에 살들이 많은 빅마마쪽이라..하나씩들 사입어 하면서요..
제품 좋은건 착용해보시면 다들 아실꺼구요..
종아리 써포트 하나 구입했을뿐인데 재구매 했다고 아주 귀여운 동전지갑까지 주셔서
정말 기분 좋네요~~ 집에 남아돌아가는 사탕 하나 받아도 기분 좋은데..이쁜 동전지갑..
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네코를..ㅎㅎ
제가 일본어 전공자라..신랑이 네코지갑 보더니 일본친구한테 소포왔냐구 하데요..
울 신랑이 만나지 말라는 일본친구인가 해서요..눈 흘기면서..
너무 감사합니다.
인터넷 쇼핑 자주 하지만..기분좋게 제품 받아보긴 처음인것 같네요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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